0. 드디어 급여에 대해 적어봅니다. 이렇게 말하면 싫어하실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사전에 충분한 교육만 진행된다면 신규가 급여를 맡는 것이 적당한 업무분장이라고 생각합니다. 착오 입금을 했다거나 계약이 잘못되었을 때 수습하는 것은 꽤 난처한 일이지만 급여는 상대적으로 수습하기 쉬운 편이기 때문입니다. 물론 급여는 같은 근무지에 근무하는 직원과의 민감한 일이므로 부딪힐 일도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시는 게 중요합니다. 그래도 어찌되었든 월급은 조금 주면 다음 달에 많이 주면 되고 많이 주면 다음 달에 조금 주면 됩니다 월급날에 아예 월급이 나가지 않는 상황만 오지 않는다면 멱살잡고 싸울 일은 없으니 걱정마세요! ^^;; 보수 관련 규정은 너무 방대해서 이에 대해 적자면 끝도 없이 글이 길어질 것이고 관련 지침..